[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일 보훈단체와의 마음 이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미망인회, 유족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광복회, 문경시 재향군인여성회, 문경시 재향군인회 등 11개 보훈단체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8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과 위로를 전했다.
이경옥 교육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애국의 마음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나라 사랑 교육을 통해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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