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양평군치매지원센터(센터장 남정현)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양평문화원 2층 양평홀에서 ‘노인의 영양 및 배뇨장애 예방 및 관리’라는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한양대 예방의학교실 신송경 교수가 ‘노인의 영양’ ▲ 한양대 비뇨기과 김상진 교수가 ‘전립선, 과민성 방광 등 배뇨장애예방 및 관리’ 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또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우울증 및 치매와 관련한 동영상 시청과 함께 평소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계획이다.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문의는 치매지원센터(031-771-5773~4)나 보건소 출산장려팀(031-770-3525)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2월 문을 연 양평군치매지원센터는 경증 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간보호시설 운영과 치매예방부터 조기발견, 치료, 재활서비스까지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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