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4월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연극을 마련해 미혼남녀를 무료 초대한다고 밝혔다.
가연은 영혼을 보는 남자가 한 여자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는 이야기 ‘수상한 흥신소2’에 오는 17일까지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20명을 초대한다. 공연은 이 달 26일과 28일 오후에 진행된다.
수상한 흥신소2는 영혼을 보는 청년 오상우가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영혼들의 의뢰를 해결하던 중 어마어마한 사건을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배우들의 감초 연기를 엿볼 수 있으며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다음으로 가연은 연애 스킬을 UP시켜주는 버라이어티 코믹 연극 ‘작업의 정석’에 다가오는 18일까지 신청자 가운데 10명을 선정 후 초대권을 증정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마련한 작업의 정석 초대일자는 4월 26일로, 연극 관람을 통해 다른 날과 비교해 좀 더 핫한 불금을 보내기 딱 좋다.
작업의 정석은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련하고도 치밀한 작업을 시도하는 이야기다. 두 주인공의 밀당 승부를 엿볼 수 있으며, 누구나 공감할만한 남녀 심리를 대변해 매 회 차마다 호평 받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4월의 설렘을 느끼는 분들이 보면 좋을 연극 2작품을 엄선했다”며 “웃음과 감동을 주는 연극 관람을 통해 봄의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혜택을 선보이는 가연은 서울 본사 외에도 광주결혼정보회사, 수원결혼정보회사, 경인,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