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20명 디자이너, ‘패션코드 2018 S/S’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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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20명 디자이너, ‘패션코드 2018 S/S’ 참가
  • 민준홍 기자
  • 승인 2017.09.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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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원단을 활용한 의상 제작으로 패션산업을 통한 원단시장 수요 견인 및 섬유사업 활성화
김주한 디자이너 메인사진

[KNS뉴스통신=민준홍 기자] 양주시에 위치한 신진디자이너 인큐베이팅 기관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GFCS) 20명의 디자이너들이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2018 S/S 패션코드’에 참가한다.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참가디자이너는 강동엄, 강민정, 김무겸, 김세진, 김주한, 김지영, 김현상, 문창성, 박경운, 박은주, 백은경, 서광준, 송애리, 신효영, 여은영, 민희, 이정록, 이현규, 전주현, 최보윤 등 20명이다.

이중 백은경 디자이너는 양주시 소재 약초보감(대표 정재만)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브랜드 ‘미바이진’을 런칭한 바 있으며 이번 패션코드에서는 천연염색으로 데님원단을 제작해 고감도 자연주의 데님패션을 처음 선보인다.

쥬얼리 디자이너 여은영은 양주시 소재 (주)하나(대표 서재원)와 협업을 통해 스프리트 가죽원단을 활용하여 핸드백을 제작, 패션코드에서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그 외, 지난 8월 29일 양주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17 경기 니트패션쇼’에 참가했던 김무겸, 김주한, 김지영, 문창성, 이정록 디자이너의 패션쇼 의상도 패션코드 전시회에서 볼 수 있다.

또, 9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로얄레이어 서광준 디자이너의 패션쇼는 양주시 소재 ‘(주)대아’, ‘(주)하나’의 원단을 활용해 ‘콜라주, 미술기법에서 영감 받아 진행되는 아카이브 컬렉션’이라는 컨셉으로 진행하며 9월 19일 오후 5시 30분 열리는 데일리미러 김주한 디자이너의 패션쇼에서는 양주시 소재 ‘명품섬유’, ‘(주)하나’의 원단을 활용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는 콘셉트로 개최할 예정이다.

민준홍 기자 8220kn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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