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손근덕기자] 4.12 괴산군수 보궐선거를 9일 앞둔 3일 자유한국당 기호 2번 송인헌 후보는 괴산읍 시계탑 사거리에서 군수선거 필승의지를 다지는 괴산전통 5일 장날 유세를 가졌다.
이날 유세에는 원유철 전 원내대표(5선), 홍문종 전 사무총장(4선), 이장우 전 최고위원(재선), 권석창 전 원내대표(초선), 김순례 국회의원(초선) 등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해 괴산군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고 송인헌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언구 충북도의회 전 의장과 임회무 공동선대위원장, 김영배 괴산군의회 의장, 김해영 괴산군의회 부의장, 장옥자 괴산군의회 의원도 지원유세에 동참했다.
특히 홍문종 국회의원은 “괴산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는 송인헌 후보밖에 없다는 것이 괴산군민 여러분의 민심”이라며 “괴산을 맡길 수 있는 후보, 모든 것을 다 바쳐 괴산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후보, 괴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인헌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시면 국회의원 모두가 괴산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드리겠다”고 밝혔다.
여성의원인 김순례 국회의원은“이번 선거에서 괴산군민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행정전문가 송인헌 후보의 당선으로 괴산군민의 힘을 증명해달라“고 말했다.
임회무 공동선대위원장은 “긴 군정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괴산군정을 가장 빠른 시일 안에 정상화시키고 공약 하나를 만들어도 우리 군민들이 아쉬워하는 것을 정책으로 만들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있는 현장행정전문가 송인헌 후보를 군수로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송인헌 후보는 5명의 국회의원이 지원유세에 나서며 괴산군 발건 예산확보를 위한 지원을 약속해준 것에 대해 감사 뜻을 전했고 “이렇게 많은 국회의원님들의 지원과 협력을 받을 수 있는 것도 군수가 가져야 할 강력한 추진력의 근원이 될 수 있다”며 “괴산군 발전을 위해서는 예산확보능력이 있는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강력한 실천력과 경험 있는 군수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손근덕 기자 news555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