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실외수영장, 골프연습장 등 숙박, 휴게시설을 갖춰 관광과 스포츠가 접목된 야구종합타운으로 탈바꿈된 강진베이스볼파크를 둘러본 허 위원장은 “미국, 일본의 수많은 야구장을 방문해 보았지만 강진베이스볼 파크 같은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야구 리조트는 본적이 없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지역 출신도 아닌 우수창 사장이 사재를 털어 이렇게 훌륭한 야구장을 만든 것에 대해 야구계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허 위원장은 이날 베이스볼파크 방문을 기념하고자 우수창 사장과 함께 백일홍 나무를 식수했다.
김희남 기자 khn7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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