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후배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은 22일 총장실에서 ㈜제이에이치전력 송주호 대표이사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제이에이치전력 송주호 대표이사는 경남대 전기공학과(84학번)를 졸업한 동문이다.
창원시 의창구 서상동에서 위치한 ㈜제이에이치전력을 우수한 전기공사 전문 시공업체로 성장시켰다.
특히, 송 대표이사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 대의원과 창원협의회 총무를 역임하는 등 한국의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현재 전기공사공제조합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이에이치전력 송주호 대표이사는 “앞으로 모교의 변함 없는 발전을 기원하며, 사랑스러운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규 총장은 “앞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를 이끌어나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