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 있다” 실천 위한 문지방 낮춘 행정 추진
[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양평군 양평읍(읍장 이창승)은 매월 3일마다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 고객지원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행정 열린 읍장실'을 운영, 주민들의 생활불편민원 즉결 처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양평읍에 따르면 그 동안은 읍장이 매일 각 마을을 돌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하여 왔다.
그러나 현장행정 열린 읍장실의 운영으로 읍장실의 문지방을 좀 더 낮추고 좀 더 많은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평읍은 현장소통 4대원칙을 수립하고 '현장행정 열린 읍장실'을 운영한다.
이창승 읍장을 비롯한 총무팀,복지팀,주민팀,산업팀,청결팀장 등 5개 팀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현장에서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창승 양평읍장은 “양평읍민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그날까지 읍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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