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청송군 부남면 솔향풍물단은 지난 3일 부남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부남면 솔향풍물단은 제27회 청송문화제 풍물경연대회에서 차상에 입상해 받은 상금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에 기부했다.
백숙자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청송군 부남면 악바리식당, 이웃돕기 성금 기부
청송군 부남면 소재 악바리 식당은 지난 3일 부남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김기섭 사장은 부부가 함께 식당을 운영해 해마다 연말이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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