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화가' 권용섭·여영난 부부, 대구경찰청 무학갤러리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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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화가' 권용섭·여영난 부부, 대구경찰청 무학갤러리서 전시회 개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09.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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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독도 사자바위 휘호 퍼포먼스
사진=장세홍 기자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독도 화가 권용섭·여영난 부부의 전시회가 오는 30일까지 대구지방경찰청 무학갤러리에서 열린다.

국제라이온스356-A(대구)지구 최진열 총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20여 점의 독도 그림과 지구촌 풍경 13점 등 모두 33점을 전시한다.

권 화백은 수묵 속사의 창시자로서 지구촌 20개국을 돌며 단색 수묵으로 한국의 미와 독도를 표현해 온 화가이다.

독도에는 사자바위를 비롯한 한반도바위, 독립문바위, 코끼리바위 등 숨은그림찾기 하듯 곳곳에 상징적 바위들이 있다. 이날은 독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사자바위를 대구라이온스 회관에서 수묵화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장세홍 기자

이와 더불어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대구)지구에서는 권용섭 화백을 라이온스 회관으로 초청해 수묵 퍼포먼스를 통해 애국 문화를 선도한다. 짧게나마 휘호 증정식도 준비했다.

이날 총재 최진열 라이언과 관계자들은 라이온스협회의 상징이기도 한 사자와 독도에 있는 사자바위를 하나로 연결해 보며 진정한 문화적 애국을 보여줌으로써 라이언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려고 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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