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현자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달 29일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의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손영식 이사장, 경영총괄부장 외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국민체육센터 외관, 기계실, 전기실, 비상 발전기실 등 안전에 필수적인 부대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상태를 점검하며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향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국민체육센터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설 전반에 대한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한 것”이라며 “안전은 언제나 최우선 과제로,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근로자 안전 보호 조치 강화’를 위해 ‘아차 신고제’를 도입했으며,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안전·보건 분야 우수성 및 대처 능력이 뛰어나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됐다.
윤현자 기자 henja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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