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상가와 마을 일대로 확대하며 ESG 경영 실천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교직원 200여 명이 지난 26일 대학 캠퍼스 및 주변 지역 일대에서“ESG 캠페인 캠퍼스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 핵심과제 중 하나인 2050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개강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주대학교 교직원 200여 명은 교내 캠퍼스뿐만이 아니라 학교 주변 구정문 상가 거리 및 속거마을 일대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시행하였으며,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를 실천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ESG 경영의 핵심과제인 2050 탄소중립 추진 캠페인의 일환인 자원순환과 깨끗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하여 이번에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재활용 분리수거 운동,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하기, 냉난방 온도 2℃ 낮추기 등을 ESG 캠페인 활동과 최근 ESG 친환경 화분 만들기 행사 및 총학생회 ESG 실천 농촌봉사활동 등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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