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지석근 교수, IT 정보제어공학부) 창업클럽 WHY팀(양지민, 모찬식, 석지선, 권예은, 김태중)과 융합기술창업학과(지도교수 김현철) 창업동아리 S2B팀이 교육부 주관 2022 학생창업유망팀 300에서 사업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최종 우수 40팀에 선발되었다.
WHY팀은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학협력 EXPO에 참여해 ‘학생 창업유망팀 300 우수성과 창업아이템 전시 및 홍보’를 진행하였고, 현장관람객 투표 상위 10팀에 선정되어 인기상을 수상했다.
WHY팀은 해당 아이디어 제품으로 올해 8월‘도전 K-스타트업 2022 학생리그 학생창업유망팀 모의투자대회’에서 호남제주권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창업클럽 WHY팀은 교통약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예비창업팀이고, 첫 번째 프로젝트로 고령인구의 시내버스 이용환경 개선과 운수회사의 지속 가능한 새로운 수익 채널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손잡이 광고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WHY팀 이외에도 창업클럽 5개 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내·외 예비창업가의 아이디어 고도화 및 시제품 제작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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