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통한 모든 위기상황 해소
[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주택 화재 피해로 총체적인 어려움에 놓여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던 가정에 방문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독거노인은 원인불명의 화재로 주거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위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동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후 긴급복지제도와 주거 취약계층 임대주택 신청, 지역 내 다양한 공공·민간 기관의 복지 자원을 제공하여 현재는 안정을 되찾은 상태이다.
이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들은 해당 주소지에 출장하여 생활환경을 파악하고 상담을 진행한 결과 과거의 충격에서 벗어나 깨끗한 임대주택에서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안전, 돌봄이 필요한 위기 의심가구에 대한 가정방문을 연중 실시하며 지역복지 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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