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소외계층 30가구에 코다리 조림 밑반찬 지원
[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쭈니네 밥집(대표 박명숙)’에서는 지난 20일 저소득 소외계층 30가구에 밑반찬을 후원하였다.
‘쭈니네 밥집’은 2020년 10월 중앙동 착한식당으로 봉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월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박명숙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코다리 조림을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통해 발굴된 복지 위기가정에 전달하였다.
박명숙 대표는 “제가 준비한 반찬을 드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고, 밑반찬 봉사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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