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지난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2021년 하반기 사업운영을 위한 ‘아이디어 기획회의 & 비대면 토론회’를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 상반기 사업운영을 토대로 하반기 사업운영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아이디어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함으로써, 각 사업별 운영방향을 발전시키고자 준비하였다.
진행방식은 각 부서에서 하반기 사업운영을 위해 준비한 아이디어 자료를 제작하여 전 직원에게 전달하였으며, 모든 직원들은 사전에 아이디어 자료를 검토하여 비대면 토론회 안건을 준비하였다.
이후 진행되는 토론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여 추진하기 위해 전 직원 카카오톡 대화창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뉘어 해당 사업에 대한 토론 질문들을 취합 받았다.
30일까지는 취합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각 부서에서 마련하여 다시 전 직원에게 제공하며 비대면 토론회를 마무리 했다.
이를 통해, 전 직원이 참여하여 하반기 사업운영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코로나19에 맞춘 비대면 프로그램의 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정부 방침의 방역 지침도 준수하고 토론회로 함께 소통하며 발전방향을 도모할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다.
김기태 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하반기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아이디어 기획회의 및 비대면 토론회를 준비하여 운영하였다. 이를 통해 직원 모두가 전체 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한마음 한뜻으로 세부적인 토론회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엿볼 수 있는 신선한 토론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