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 자제 부탁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은 8일 설 연휴를 맞아 고향 방문과 모임 자제를 촉구하는 '명절은 집에서 스마일'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스포츠 스타, 방송인은 물론 일반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지며 비대면 설 명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운동으로 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동참했으며 다음 동참자로 포항시의회 정해종 의장을 지명했다.
정재현 의장은 “명절 고향방문으로 가족과 만남을 고대하는 마음은 알지만 내 가족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