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017명, 사망 25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508명·해외유입 29명
경기 175명, 서울 167명, 경남 55명, 부산·인천 21명, 대구 18명, 충북 16명, 전북 12명, 경북 8명, 광주·대전·울산·강원 7명, 충남 3명, 전남·제주 2명, 세종 1명 등 추가
경기 175명, 서울 167명, 경남 55명, 부산·인천 21명, 대구 18명, 충북 16명, 전북 12명, 경북 8명, 광주·대전·울산·강원 7명, 충남 3명, 전남·제주 2명, 세종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7명 발생해 총 6만 9651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8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508명, 해외유입 29명 등 53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9651명(해외유입 578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 24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2137건(확진자 6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 4537건이다.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해 확진자 통계에 반영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17명으로 총 5만 3569명(76.91%)이 격리해제, 현재 1만 491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0명,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65명(치명률 1.67%)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175명, 서울 167명, 경남 55명, 부산·인천 21명, 대구 18명, 충북 16명, 전북 12명, 경북 8명, 광주·대전·울산·강원 7명, 충남 3명, 전남·제주 2명, 세종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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