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 부위원장으로 신순화 의원 선임해 2021년도 예산안 본격 심사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7일 개회한 제204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변해광)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심사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9명(최경철, 변해광, 김태희, 신순단, 강경모, 김동수, 신순화, 이승일, 이경옥)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장에는 변해광 의원, 부위원장에는 신순화 의원이 선임됐다.
변해광 위원장은 현재 상주시의회 총무위원회 위원으로서 상주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제6대부터 상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임, 그 중 제7대 상주시의회 전반기에는 부의장을 맡았으며,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변해광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은 “2021년 상주시 한해 살림을 심사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있는 시민들을 위해 위원 전원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예산이 적재적소에 배정되도록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소통으로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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