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손병희 변호사 고문변호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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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손병희 변호사 고문변호사로 위촉
  • 천미옥 기자
  • 승인 2020.08.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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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법률사안 관련 전문적인 법률상담으로 내실있는 의정활동 추진
사진=상주시의회
사진=상주시의회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31일 손병희 변호사를 시의회 고문변호사로 재위촉했다.

의회는 입법활동 및 법률적 사안의 처리에 관하여 자문에 응할 고문변호사의 임기가 만료될 예정에 따라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손 변호사는 앞으로 2년 동안 의회에서 처리하는 각종 의안에 대한 법률적 자문과 상주시의회 의장이 위임한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을 수행하게 된다.

손병희 변호사는 상주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신촌의 상주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재현 의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시민들의 요구는 날로 전문화·고도화 되고 있는 가운데 손병희 변호사가 그동안 쌓아온 법률지식과 실무경험을 통해 의정활동 자문과 지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을 위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자문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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