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상주시의회는 13일 개회한 제20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심사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9명(최경철, 변해광, 신순단, 김태희, 이승일, 신순화, 김동수, 강경모, 이경옥)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는 강경모 의원, 부위원장에는 신순화 의원이 선임됐다.
강경모 위원장은 현재 상주시의회 총무위원회 위원으로서 경북대 과학기술대학원 식물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전)㈜태광건설 대표이사, 전)상주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의 다양한 경력을 역임 했으며, 현) 미래통합당 상주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으로 초선의원임에도 제19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이어 제20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강경모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은 “836억원에 달하는 증액 예산을 심사하는 예결특위의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시민분들의 어려움을 해결을 위하여 합리적인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비쳤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