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불편 사항 청취 및 대책 방안 마련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남기상 청주시 흥덕구청장이 가경동 58통 일원 아파트 건설 현장 등 관내 대형 사업장을 19일 방문해,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관내 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인접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 구청장은 사업시행자에게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사업장 안전 점검 실태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힌 남기상 흥덕구청장은 “지역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 청취해, 조기에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