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대회 유치 및 국제기구 네트워크 구축 위해 역량 결집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이하 ‘WMC’/ 위원장 이시종)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9차 이사회를 개최해, 세계무예의 진흥을 위한 2020년도 사업계획 등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이사회 및 총회 개최결과 보고에 이어 2020년도 사업계획안, 분사무소 해산안, 제 규정 일부개정안 등 9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이시종 위원장은 “WMC가 설립된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을 거듭해 세계무예계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라며, “올해는 3회 대회 유치 및 국제기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WMC는 올해 3회 대회 유치 및 국제스포츠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준회원 가입 등을 최우선과제로 정하고, WMC 세계화를 위한 사업추진, 국제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WMC 컨벤션 개최, WMC 홍보 및 마케팅 업무 추진 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