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일, 이천동 소재 대봉교회(담임목사 박희종)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국가유공자 대표로 6.25참전 유공자회 하점석 회장에게 전달하였으며, 남구 내 6.25 참전 유공자회 및 국가유공자 100분께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대봉교회는 지난 추석에도 독립유공자 유족(광복회원) 37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씩 총 37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