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오후 7시 '보헤미안 랩소디’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제18회 김제시립합창단(단장 허전 부시장) 정기연주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김제시립합창단이 부르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백동현 지휘, 박용순 반주로 한해가 지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선율로 평소 우리 귀에 익은 명곡 등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음악들을 준비하여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연주회로 준비했다.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서제이가 특별 출연하며 바람은 남풍, 아리랑 고개위의 들장미, 볼가강의 뱃노래, Queen Medley 등 주옥같은 명곡으로 사랑이 가득 한 가을밤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당일 선착순 무료이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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