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기관 및 업체 청렴결의 및 현판식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지사장 이종명)은 ‘2018년 하반기 클린에어포트 간담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공항공사 청주지사는 정기적으로 공항 상주기관 및 항공사, 협력업체 등과 클린에어포트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는데, ‘청렴문화 외부확산과 청주국제공항 내 청렴문화 조성하는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청주국제공항의 기관 및 항공사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입점하는 출국장면세점 운영사 두제산업개발(주) 등 구내업체도 참석해, 청렴결의 및 현판식을 가졌다.
클린에어포트 간담회를 추진한 한국공항공사 이종명 청주지사장은 “국민의 공기업으로 중부권 거점공항을 운영하는 기관 및 업체와 합심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청렴한 청주국제공항으로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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