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서울시 서초구 관한 서울교대 청람문 옆길이 비만 오면 잠겨 통행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인도는 기울기등을 고려해 물빠짐이 원할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곳은 물빠짐이 되지 않아 비만 오면 곳곳이 물에 잠겨 보행자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서울교대 재학생 박민정(서초구 21)씨는 “인도 물빠짐이 원활하지 않아 인도 곳곳이 비만 오면 잠긴다. 작은비가 와도 인도 곳곳이 잠겨 이곳을 지나갈 때 마다 불편이 크다. 신발은 물론 발까지 젖는 경우도 많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서초구청 도로과 관계자는 “위험한 것은 없지만 부분보수를 해서 조치 하겠다” 라고 답했다.
<촬영=김혜성 기자/영상편집=이혜진 기자>
김선영기자 ksy3560@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