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9일 오후 경기 분당경찰서에서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조폭 연루설, 여배우 스캔들' 등 각종 의혹 관련 조사를 받은 이재명 지사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나왔다.
이재명 지사는 오전 10시에 들어간 지 5시간 30분 만에 나와 기자들의 질의에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건) 추가 조사할 것은 없다. 다른 사건들은 5분 이내 끝날 것 같다” 며 전반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 지사 조사는 점심식사 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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