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서구청은 24일 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예절대학 수료생과 류한국 서구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서구예절대학'(한국예절아카데미 주관)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생들은 지난 4월 4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전통예절 및 현대생활 예절 교육과정으로 혼례, 제례, 상례, 다도예절, 한복예절 등 이론과 실습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서구예절대학은 지역주민들에게 예절교육 학습장으로 자리 매김 해왔으며 고유의 미풍양속을 전승하고 인성함양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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