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50분부터 70분간 CJB 방송
[KNS뉴스통신=남윤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TV토론을 놓고 논란이 거듭됐으나 7일과 8일 여론조사를 앞두고 6일 오전 10시 50분 부터 정정순, 한범덕, 이광희 후보간 토론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정치신인인 정정순 후보와 정책공걍을 기치로 선거문화를 변화해야 한다는 이광희 후보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토론이 성사 된 것으로 알려져 최소한의 깜깜이 선거는 면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각 후보측은 TV토론 준비에 돌입해 현재까지 발표한 공약과 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질문과 답변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여론조사는 20대부터 연령에 따라 일반 1000명 까지 실시하고 권리당원 2만2000명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온라인 투표가 진행 될 예정인데, 오는 9일께 시장후보가 결정되면 다음날인 10일 오전 올림픽 생활관에서 민주당 충북도당 필승결의대회가 열린다.
남윤모 기자 ltnews@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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