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자유한국당 부여군수 후보 발표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3선도전 이용우 현 부여군수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30일 확정됐다.
이용우 군수는 "지난 8년 동안 부족하지만 저를 믿고 군정을 맡겨주신 많은 군민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경선에 참여하신 모든 후보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같이 고민하고 의논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이 군수는 "3선에 당선되어 다시 시작하는 4년은 부여발전의 초석을 만들고 유네스코지정에 걸 맞는 문화역사가 살아숨쉬는 관광과 굿뜨래 농업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멋진 부여,아름다운 부여,살맛나는 부여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리고 "군수 혼자서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많은 군민이 협조와 조언을 해주신다면 몸과 마음을 다 받쳐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이 살맛나는 부여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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