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는 동구로!”
지역 중고차 매매단지의 활성화로 지역경제 동반성장
지역 중고차 매매단지의 활성화로 지역경제 동반성장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권기일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0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구 중고차 대축제”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가을 시즌 3일간 개최될 『동구 중고차 대축제』의 슬로건은 “중고차는 동구로!”이며, 중고차 구매 의사를 가진 고객들의 첫 번째 방문지이자 최종 구매처가 동구지역 중고차 매매단지가 되는 것이 축제 개최의 목표이다.
축제 기간 중 “동구청장 인증 중고차 100대”를 선정 한정판매 이벤트를 가지는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행사를 통해 지역 중고차 시장에 대한 친근감과 이미지개선을 시도한다.
동구지역에는 타 구와 다르게 대규모 중고차 매매단지가 접근성이 양호한 도시 곳곳에 산재해 있어 중고차 구매를 생각해 본 고객이라면 동구가 최고의 중고차 쇼핑처가 될 것이다. 또한 중고차 구매로 피해를 보는 고객이 우리 동구지역 중고차 매매단지에서는 제로가 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
권 후보는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감을 줄이고 새 차에 버금가는 품질과 가성비 좋은 중고차를 동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며“중고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여 동구지역 중고차 산업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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