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안전문화 지도자를 양성해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2018년 군민안전문화대학을 개설하고 이달부터 6월 7일까지 군민안전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서천문화원에서 올해 6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2시간 동안 총 6회 운영된다.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안전현장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군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소방안전, 재난심리와 응급처치, 범죄안전, 자살 및 치매예방 등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생활 속 안전을 총망라한 강의를 진행해 수강생들을 안전문화 지도자로 양성할 계획이다.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서천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모집 기간 내 읍면사무소나 서천군청 안전총괄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민안전문화대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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