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의 여행 전문 자회사 프리드투어가 아시아 최초 럭셔리 크루즈 선사인 드림 크루즈와 손잡고 ‘드림크루즈 동남아시아 6일’ 상품을 출시했다.
럭셔리 크루즈 여행과 다이내믹한 내륙 관광을 결합한 ‘드림크루즈 동남아시아 6일’은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크루즈와 함께 동남아시아 베스트셀러 3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모두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여기에 떠오르는 휴양지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바루와 제2의 발리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 바탐섬까지 관광하는 코스로 여행객에게 인기가 좋다.
2016년 11월 홍콩 광저우에서 처녀 출항한 드림크루즈 15만톤급 겐팅드림호는 승객 대 승무원 비율이 1:1.6에 달하는 ‘아시아 호스피탈리티’를 선보여 크루즈 업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총 1674개 캐빈을 갖춘 겐팅드림호는 전체 객실 70% 이상이 개인 발코니를 갖추고 있어 선상 생활을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워터슬라이드와 자쿠지를 구비한 야외 수영장, 로프 코스, 조깅 트랙 등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각종 액티비티는 겐팅드림호의 묘미로 꼽힌다. 세계 각국의 미식을 맛볼 수 있는 35개의 특색 있는 레스토랑과 조니 워커 하우스, 주크 비치 클럽 등 선내 명소들이 크루즈 라이프에 무료할 틈을 주지 않는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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