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15~16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선문대에 재학 중인 아산시 지역출신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2017 대학생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또한 선문대 다문화가정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Stay-Here‘ 프로그램’을 주제로 다문화캠프도 함께 가졌다.
대학생 취업 캠프는 아산시 기업경제과 이동윤 기업관을 초청해 아산시 우수 강소기업 현황과 소개, 에니어그램을 통한 진로선택 특강을 진행했다.
또 취업전문가 및 아산시 소재 기업인사 담당자 등을 초청해 성공적인 취업전략과 입사서류 작성 및 클리닉, 실전 모의면접 등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다문화가정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류문화로 보는 우리사회, 진로고민을 통한 정체성 확립, 사회경쟁력 강화의 필수조건 등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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