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1명 구조...인근 병원으로 이송
[KNS뉴스통신=유태경 기자] 전남 영암소방서 119구조대는 오늘(13일) 새벽 00시 30분 경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매자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차량 전복사고가 발생해 40대 여성 1명을 구조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 후 경찰에 인계했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차량이 가로등과 가드레일을 단독으로 들이받고 전복된 사고로 요구자는 119구조대 현장 도착 당시 전복된 승용차량 안에 갇혀있는 상태였다.
이날 사고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에어백을 이용 전복된 승용차에 틈을 만들어 신속히 구조하여 구급대에 싣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 후 경찰에 인계했다.
유태경 기자 kps2042@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