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 창원시 북면 외산리 낙동강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창원소방서는 오늘(19일) 오후, 수중 수색을 통해 지난 18일 실종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경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내에 있는 헬스장에 간다고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됐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망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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