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는 다가올 겨울철을 대비해 자동차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구민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날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서울시 청년창업플러스센터 내 주차장으로 차를 가져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산구지회가 자동차 일상점검, 각종 오일과 소모품 점검, 타이어 마모상태 점검, 워셔액과 와이퍼 교체 등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민 편의를 위해 주말을 이용해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린 기자 7rinar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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