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오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한성열 고려대학교 교수, 박영실 서비스 아카데미 대표, 윤범철 고려대학교 교수, 이성엽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부부 대화법과 건강 등을 주제로 지역 주민 120명에게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일에는 운동과 영양, 스트레스 등을 다루는 ‘새로운 건강 디자인’ 강좌가 진행되며, 다음 달에는 오페라, 서양미술, 철학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가 진행된다.
한편, 중랑구 평생학습관은 지난달 10일 개관했으며 지난달 14일 개관을 기념해 진행된 한복선 선생의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보다 다양한 강좌를 통해 주민 지식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보민 기자 bkang0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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