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창의실용 마일리지제 운영
2013-02-12 천미옥 기자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영주시는 시민에게 감동주는 행정문화 정착과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조직문화 형성으로 신뢰받는 책임행정을 구현하고자 2013년도 창의실용 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활동, 공무원 제안실적, 대내외 수상실적, 자원봉사 활동 등 4대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마일리지를 적용하여 연말에 우수부서 및 개인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창의실용 행정활동 실적에 따라 개인별, 부서별 마일리지를 병행 적용하여 일정 포인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우수부서와 개인에게 시상을 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높임은 물론, 자기계발과 창의력 증진, 봉사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에게도 더 적합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