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배종부 회장 취임

2013-02-04     구일회 기자

[KNS뉴스통신=구일회 기자]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제25대 회장에 함안군 칠서면 출신인 배종부(50) 코리아써멀 대표의 취임식이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4대 김태수 회장의 뒤를 이어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 배 회장은 “나라를 어깨에 젊음을 겨레에”라는 한청의 구호를 가슴에 새기고 한청회원과 함께 국가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웰텍코리아 대표이사 코리아써멀 대표로 재직 중인 배종부 회장은 창원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 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함안군지회장, 2009년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경상남도 지부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