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13 마을단위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

2013-01-26     천미옥 기자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영주시는 지난 15일부터 4월30일까지'마을단위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을단위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은 6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월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교육소외계층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위해 '찾아가는 평생희망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마을단위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 으로 다른 지역보다 영주시가 살기 좋고 행복이 넘치는 고품격 평생학습마을로 변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