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완성 교육연수원장, 2036 올림픽 유치 챌린지 동참
교육 가족의 염원을 모아 23일 챌린지 동참 조현정 과학교육원장 등 2명 지목
2025-01-23 김봉환 기자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민완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연수원장이 23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정기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민완성 원장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도전과 기원이 지역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민 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올림픽 유치를 통해 우리 학생들과 도민들의 글로벌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전 세계 선수들과 관중들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는 국제적인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판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민 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조현정 과학교육원장, 장익 미래교육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