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최재현 의원,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장 감사장 수여

2025-01-13     우병희 기자

[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재현 위원장(모현, 송학)은 지난해 31일 전북특별자치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최재현

최재현 위원장은 2023년 8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묻지마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고, 익산시의 정신질환자 관리 및 지원 체계 구축과 시민안전보험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고 이후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가 확대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러한 최재현 위원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재현 위원장은 이외에도 공동주택 및 소규모 주택 침수 피해 예방, 해충 방역, 생활악취 발생 시설 보조금 지원 근거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끝으로 최 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익산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특히 보건복지위원회와 관련된 실동아동 문제 해결 등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