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쇼핑, ‘전담셀러 매칭 지원사업’현장형 컨설팅 개최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지난 10월 25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소담스퀘어 광주에서 ‘전담셀러 매칭지원사업 현장형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컨설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인 ‘전담셀러 매칭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원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최하고,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현장형 컨설팅은 온라인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형 플랫폼 MD와 1:1 매칭을 통해 온라인 진출 전략과 마케팅 노하우를 제공하는 전담셀러 매칭지원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컨설팅에는 카카오․11번가, 롯데홈쇼핑 등 전문 MD들이 참여하여 28개 업체와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더불어 △챗GPT 활용 마케팅 강의와 △온라인 커머스 특별 강의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송관호 원장은 “현장형 컨설팅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의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우편고객센터(☎ 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