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갈청소년문화의집, 래프팅·카약 체험으로 가족과 함께 한강 도하!

가족의 발견 ‘런닝팸’ 4회차 활동 성료

2024-10-23     정찬성 기자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 간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한 『가족의 발견 ‘런닝팸’』 4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13일 한강 뚝섬 송강카누학교에서 실시했다.

 관내 7세(초등1학년)~24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한강에서 진행된 이번 가족 프로그램은 래프팅과 카약 체험으로 한강을 도하하고, 모터보트를 타며 짜릿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O훈(용인시 기흥구) 참가자는 “한강에서의 다양한 수상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런닝팸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진짜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위한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