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신(神) 어전귀 회장, 환경발전 기여로 제7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환경발전부문 환경발전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빛낸 13인 대상 시상…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서 진행

2024-10-08     방윤정 기자

[KNS뉴스통신=방윤정 기자]

前 (사)대한직장인 체육회 자전거협회 어전귀 회장이 제7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환경발전부문 환경발전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국내외 정치,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되며, 이번 수상은 환경 발전에 대한 그의 헌신과 자전거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어전귀 회장은 고층자전거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전귀 자전거 TM&S(토탈멀티샵) 대표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로 환경을 위해 자전거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40여년째 고층자전거를 타고 있는 어 회장은 1989년 한국기네스협회 한국진기록 부산대회에서 자전거 4개 높이의 4단 자전거 혼자 타고 내리기, 말뚝 S자로 타기에 성공해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다. 또 3층과 5층 자전거 타기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영국 기네스북은 물론 미국과 아시아 기네스북에 모두 등재됐다.

자전거의 신(神), 자전거의 달인, 자전거의 명인 등의 수식어가 붙어 다니는 그는 자전거와의 인연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전 세계 NGO 재단에 나눔대사, 홍보대사, 예술문화 총괄 단장으로 특히 ESG 환경 분야에 많은 활동을 해왔다. 2000년대 초반부터 환경부/환경보전협회에 국가총괄 홍보 전국 자전거 단체에 단장으로 ‘두 바퀴로 생태여행’에 참여하며 협회의 발전을 이끌어 왔고, 자전거가 국민들 사이에서 건강한 여가 활동 뿐만 아니라 환경을 위한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최근 어 회장은 자전거를 통한 환경 보호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다. 그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한 전국적인 자전거 대회와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자전거 이용의 장점을 알리고, 이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정부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자전거 인프라 개선과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그는 2006년부터 장애인 봉사와 협찬, 스폰서 연결도 해주며 ‘스폰서’ 회사를 통해 장애인 사이클 선수 5명을 협찬해 주고 있다. 또 어 대표는 2012년부터 환경부 국가 총괄 자문위원으로 직접 환경부 환경보존협회 자전거 길 17만 400km를 개발했고, 그 공로로 2014년 환경부 장관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어전귀 회장은 “이 상은 저의 노력만으로는 얻을 수 없었고, 협회 여러분의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실천 그리고 응원과 헌신 덕분에 가능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자전거를 통해 환경 보호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환경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특히, 어 회장은 아름다운 양평, 활기찬 양평, 청정한 양평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새로운 양평의 가족으로서 최근 자전거 라이딩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자전거 특구이자 자전거 라이딩 최적의 장소인 양평을 자전거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환경 발전에 적극적인 전진선 양평군수와 함께 어전귀 박물관, 경기장, 교육장,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 등을 개발하여 환경 보호와 양평의 ESG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그는 "자전거를 타는 것은 환경을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길"이라고 말하며, 자전거를 타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러한 그의 비전은 단순히 개인의 건강을 넘어,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한 환경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포부를 담고 있다.

어전귀 회장의 수상은 그의 환경 발전 분야에서의 업적과 사회적 헌신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그의 지속적인 노력과 비전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여정은 계속될 것이며, 더 많은 이들에게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선사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자전거를 타며 느끼는 자유와 건강함을 통해, 어 회장은 환경 발전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환경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이를 높이 평가하여 제7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환경발전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하여 (재)국제언론인클럽, SCF CHANNEL KOREA가 주최하고 KNS뉴스통신, (사)서울경제연합이 주관한다. 본행사 미디어 주관은 (재)국제언론인클럽, (사)대한기자협회,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한국언론연합회, SNS기자연합회, KNS뉴스통신이 주관하며 또한 SCF 명예의 전당, 성공리 마을이 협찬하고  YTM Family Model 에이전시가 진행한다.

역대 수상자는 ▲정세균 (전)국무총리 ▲이철규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소병훈 국회의원▲홍문표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설훈 국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윤재갑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윤두현 국회의원 ▲강승수 구미시의회 6대 7대 8대 9대(4선 의원) ▲경주시의회 의장 이철우 ▲강임준 군산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현국 문경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장만채 전남교육감(전) ▲김영종 종로구청장(전) ▲박병종 고흥군수(전) ▲유근기 곡성군수(전) ▲박세복 영동군수(전) ▲허석 순천시장(전) ▲서철모 화성시장(전)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전)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 의장(전)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전) ▲바타르 볼드바타르 몽골 국립경찰대학교 총장 ▲이화종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회장 ▲허덕창 중부경찰서 형사과▲이슬찬 LCM에너지솔루션 대표 ▲자명 블루애플자산운용사 대표 ▲우희용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총재 ▲이영칠 소피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이승민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의장 ▲최필금 유정식당 대표▲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장학생 ▲장한어버이상 전사엽 어머니 ▲장한어버이상 정덕순 어머니 등 전직 국회의원, 시장, 군수 및 구청장 각계 각층의 명사와 모범 시민들이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에 선정된 영광의 주인공은 각종 인터넷 매체 기사는 물론, 주최/주관사 신문과 책자 발행에 수록되며, 소셜 네트워크(SNS, 페이스북, 트위트, 인스타그램), 포털 Site (네이버, 구글, 다음, 네이트, 유튜브 外)- UCC 동영상 등 방송에 노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