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최고 연 12.0% ‘JB 황금씨드 적금’ 출시

재미있게 저축하는 최고 연 12.0% 적금출시, 순금씨앗의 행운까지

2024-10-07     김봉환 기자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최고 연 12.0%의 금리를 제공하는 ‘JB황금씨드 적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JB황금씨드 적금’은 전북은행 캐릭터인 ‘제이비(Jay-B)’와 함께 탐험을 하는 콘셉트로 매월 제공되는 보물상자를 확인하고 획득하는 이자씨드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는 상품이다.

보물상자는 가입월로부터 5개월간 월 최대 10개씩 총 50개를 제공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 납입금액은 월 1만원~20만원 이하까지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2.0%에 획득한 이자씨드 종류(황금씨드 연 10.0%, 에메랄드씨드 연 1.00%, 루비씨드 연 0.10%, 스톤씨드 연 0.01%)에 따라 우대금리가 최고 연 10%까지 만기 시 누적 적용 되며, 가입기간 동안 종류에 상관없이 이자씨드를 총 50개 획득하면 연 0.3%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행운가득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JB황금씨드 적금 가입 후 자동이체 설정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씨앗 24K 3g’, ‘배달의민족 1만원권 쿠폰’ 및 캐시백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높은 금리와 재미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JB황금씨드 적금’도 소소한 성취감과 행운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