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 비대면 아웃리치 운영

13일부터 26일까지 경남 도민 전체 대상

2024-08-14     정호일 기자
사진=경상남도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13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비대면 아웃리치’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는 경남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에 대한 접근성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큐알코드 스캔 및 링크(https://naver.me/FFGQoHzq)를 통해 접속해 성폭력예방 관련 OX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참가선물(편의점 온라인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2024년 비대면 아웃리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찾아가는성교육, 체험관성교육, 성교육 상담 및 연계 등을 지원하며,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안전한 사회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