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재가노인복지센터 관계자와의 간담회

2024-05-29     우병희 기자

[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28일 의장실에서 시 집행부, 재가노인복지센터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을 비롯하여 박광일 행정복지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최근 전국 24개 장기요양기관을 운영 중인 업체가 군산시에 지정 심사를 신청, 시에서 서류 미비를 들어 부결하였지만 계속 신청할 경우 거부할 제도적 장치가 없음을 우려해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영일 의장과 박광일 행정복지위원장은 “기업형 운영업체가 독식할 것에 대비해 집행부에서는 지역업체들의 의견을 반영, 제재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